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우리 마카넨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듯히 애틀랜타와의 개막전에서 내,외곽 야투율 66%를 기록하면서 21득점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복귀해서도 여전히 좋은 슛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리어 역대 최고의 야투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평균 6.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어 파워 포워드 답지 않은 단점을 드러내고 있다.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되는 날은 3점을 쏘는 족족 꽂아넣지만 그렇지 못한 날은 말그대로 하나도 넣지 못할 정도로 슛 감각 기복이 극과 극을 달리는 중이다.[* 문제는 그 ‘되는 날’보다 안되는 날의 빈도가 훨씬 높다.] 게다가 잦은 부상 빈도까지 겹쳐 도저히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락했고, 따라서 팀이 [[론조 볼]] 영입을 시도함에 따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뻔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트레이드가 무산되며 팀에 잔류했다. 이후 [[덴젤 밸런타인]]과 더불어 팀내 최대 욕받이로 전락했다. 큰 키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처참한 수비력은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공격력도 점점 퇴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팀에 전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욕받이 신세인 밸런타인의 경우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의 영입, [[코비 화이트]]의 부상 복귀로 인해 거의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잊혀졌지만, 마카넨의 경우 벤치 자원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고는 있지만 꾸준히 못하면서 욕받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현지 팬들은 마카넨의 얼굴을 상하이 샤크스의 유니폼에 합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마카넨 본인도 시카고가 아닌 다른 팀에서 커리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왕년 시카고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상황과 비교하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